[동양일보 김민환 기자]충북장애인볼링선수단이 '2024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대전광역시 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열린 '2024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 충북 선수 18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출전한 15개 시·도 중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모두 시각부문에서 나왔다. TPB1 남자 부문에서 전석(충북장애인볼링협회) 선수가 691점(평균 172.8점), TPB2 남자 부문에서 원병용(에코프로) 선수가 814점(평균 203.5점), TPB3 여자 부문에서 이근혜(진천군장애인체육회) 선수가 790점(평균 197.5점)으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TPB7 남녀통합 부문에서 김민석(충북장애인볼링협회) 선수(뇌병변)가 786점(평균 196.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DB 여자부문에서 이선정(에코프로) 선수(청각)가 831점(평균207.8점), TPB4 남자 부문에서 호종원(에코프로) 선수(지적)가 896점(평균 224점), TPB4 여자 부문에서 문현서(충북장애인볼링협회) 선수(지적)가 732점(평균 183점)으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7개의 메달로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뒀다.
김태수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꾸준한 훈련으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볼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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