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첫날부터 '금빛 질주'
○ 임선희 기자
▶ 역도 · 육상서 활약... 금17 · 은8 · 동6 '메달 31개'
▶ 청주성신학교 윤승우 · 김관우 다관왕

[충북일보] 충북 선수단이 '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부터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충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1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충북 선수단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3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첫 메달은 역도 종목에서 나왔다.
남자 -4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초)에 출전한 윤승우(청주성신학교)는 스쿼트 49㎏, 데드리프트 67㎏, 합계 116㎏을 기록하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이어 남자 +7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초)에 출전한 김관우(청주성신학교)는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육상에서도 금빛 소식이 이어졌다.
남자 800m T20(고)에 출전한 정지훈(충주혜성학교)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충북 선수단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첫날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준비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충북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이날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1천979명과 임원·관계자 2천304명 등 모두 4천283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충북은 선수 151명과 임원·관계자 170명 등 총 32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e스포츠·배드민턴·보치아·볼링·조정·수영·역도·축구·탁구·육상·슐런 등 11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 14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
출처 : 충북과 나의 연결고리 충북일보
기사 : 충북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첫날부터 '금빛 질주'
| 공지 | [충청매일] 충북선수단 대회 첫날 ‘금빛 레이스’ | 2026-05-12 | hit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