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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장애인·비장애인 검도로 화합" 전국 장애인 어울림 검도대회

  • 충북장애인체육회
  • 2026-03-22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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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비장애인 검도로 화합" 전국 장애인 어울림 검도대회]

▶ 전은빈 기자         ▶ 2026. 03. 22.

 

[충북일보] 전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검사들이 진천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무예인의 정신을 실현했다.

충북장애인검도회는 지난 21일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천군과 함께하는 2026년 전국 장애인 어울림 검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350여 명이 참가해 경기부(장애인부·비장애인부),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단체전, 기본기부, 종이베기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 종이베기 부문에서는 초등1부 심규원(서울관), 청소년1부 조수민(성동고), 성인1부 김인환(옥천향수관), 성인2부 전승민(국검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기본기 부문에서는 초등1부 심규원(서울관), 청소년1부 조수민(성동고), 성인1부 박경진(옥천향수관), 성인2부 전흥석(동두천시)이 우승했다.

경기부에서는 장애인1부 강경돈(외도관), 장애인2부 전승민(국검관), 초등 저학년부 김가온(공주관), 초등 고학년부 노희서(공주관), 청소년부 유도하(서원관), 일반부 심규원(별내관)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초등 저학년부 공주관, 초등 고학년부 공주관A, 청소년부 서원관C, 어울림부 단체전 충북장애인검도회A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회 전날인 20일에는 선수와 심판, 임원들이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교검지애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검도는 호구를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종목으로 수련 과정이 쉽지 않은 운동이지만, 장애인 선수들이 직접 호구를 착용하고 경기에 참가해 큰 감동을 전했다.

특히 휠체어를 타고 출전한 충북의 차근우 선수는 지체장애 1급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검도를 수련하며 전국 장애인 검도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국환 충북장애인검도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협조와 관심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준 진천군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장애인검도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가맹 단체로 가입되고 장애인 전국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출처 : 충북과 나의 연결고리 충북일보
링크 : "장애인·비장애인 검도로 화합"전국 장애인 어울림 검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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