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한 충북 선수단 / 충북장애인체육회
[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 선수단이 종합 4위를 기록하며 빛나는 결실을 거뒀다.
이번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충북은 스노보드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빙상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컬링 종목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총 9개의 메달(금 6개, 은 3개)을 수확했다. 총점 1만4천943.40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강원, 경기, 서울에 이어 종합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종목별 종합 성적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스노보드 종목은 이충민이 2관왕을, 윤상민이 은메달을 획득해 종합 3위에 올랐다.

▲ 김종판·임은정이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 WC-E(선수부) 경기를 펼치고 있다. / 충북장애인체육회
컬링 종목에서 김종판·임은정이 출전한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 WC-E(선수부) 경기와 김윤희·서은주·서은지·최선희가 출전한 여자 컬링 4인조 DB 경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컬링 세부 종목 전 경기에서 8강 안에 진출하며 종합 2위를 차지해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를 선보였다.
또 빙상 종목 쇼트트랙에 출전한 청주시청 박하은이 500m와 1천m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4위를 차지하며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동계체전에서도 전국 상위권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알렸다”며 “추운 날씨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자,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suyeoniii20@jbnews.com 기자 프로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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