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날 2관왕을 달성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린 충북선수단이 2일차에도 연이은 메달 소식을 전하며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장애인동계체전 2일차인 2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빙상 종목 여자 500m IDD(청년부)에서 충북은 57초 1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500m IDD(성인부)에서도 54초 74로 1위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충북은 이번 성과로 29일 1천m 경기에서도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사전 경기에서 DB 여자 4인조 은메달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컬링 종목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1일차에 휠체어 컬링 혼성 2인조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종판(삼진제약)·임은정(에코프로)은 휠체어 컬링 4인조에 출전하며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대회 1일차에는 스노보드 이충민(호반티비엠)이 남자 대회전 UL(선수부)에서 52초 34, 남자 스노보드크로스 UL(선수부) 48초 143을 기록하며 각각 금메달을 차지해 충북선수단 첫 2관왕을 달성했다. 스노보드 크로스종목에 함께 출전한 윤상민(충북일반)도 49초 314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일차 경기 결과로 충북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총 9천757점으로 강원, 경기, 서울에 이어 종합 4위(오후 3시 기준)를 달리고 있다.
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동계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남은 경기도 부상 없이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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