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 진천에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2025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 개최
진천군종합스포츠타운에 2대 비치
[충북일보] 충북장애인체육회는 13일 사무처 소회의실에서 '2025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하고 진천군장애인체육회에 스포츠용(범용) 휠체어 2대를 전달했다.
이번 휠체어 전달식은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전달된 휠체어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2025년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했다.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국민 참여 예산을 바탕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시도지회 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전달된 스포츠용 휠체어는 진천군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휠체어 전달로 장애인 생활체육 초보자부터 중·상급 동호인까지 진천군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휠체어 보급 사업은 국민참여예산이 장애인 생활체육 현장에 직접 연결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군 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참여예산 사업이 체감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장애인체육회는 공모를 통해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범용·스포츠용·입수용 휠체어 총 39대를 지원받아 장애인 체육시설 및 공공체육시설에 보급해 왔다. 구입이 어려운 장비를 보급함으로써, 장애인 누구나 보다 쉽게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