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사격 선수단. / 충북장애인체육회
[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마무리됐지만 스포츠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장애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6천101명, 임원 및 관계자 3천628명 등 총 9천729명이 참가한다. 지체·시각·지적(발달)·청각·뇌병변장애 등 총 5개 장애인 선수들이 31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그 중 충북은 선수 433명, 임원 227명 등 총 660명이 25종목에 출전한다.
충북선수단은 23일 출정식을 갖고 금 85, 은 69, 동 84개 등 총 238개 메달 획득과 9년 연속 종합 4위권 내 달성을 목표로 대회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역도 14연패 도전과 사격, 축구 등 강세 종목을 중심으로 메달 획득을 노린다.
충북은 지난 22일부터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첫날부터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격 남자 공기소총 입사 R1 단체전 SH1에서 박상태(한화큐셀), 이장호(청주시청), 석진수(청주시청)가 1위에 올랐다.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김우림(가운데·보은군청)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장애인체육회
이장호는 남자 공기소총 R1 개인전 SH1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맹활약했다.
혼성 25m 권총 P3 단체전 SH1에서는 원석희(㈜엠플러스), 박철(청주시청), 서봉원(㈜에코프로), 김성희(청주시청)가 동메달을 획득해 힘을 보탰다.
또 비장애인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우림(보은군청)은 남자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 DB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 선수단은 금 2, 은 1, 동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로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사전경기부터 충북 선수단이 뛰어난 기량을 보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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