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생활체육 통한 회복과 자신감 향상
충주어울림센터에서 마련한 볼링교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어울림센터[충북일보]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충주어울림센터는 충북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어울림 볼링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총 24회에 걸쳐 나이스펌 볼링장에서 진행됐으며,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이용인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김민선 프로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교육 및 스트레칭 △볼링 예절과 기본자세 △개인 맞춤 동작 훈련 등 단계별 교육을 받으며, 즐겁고 건강한 운동 경험을 쌓았다.
충주어울림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이 부족했던 참여자들이 근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자신감 회복의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금희 관장은 "정신장애인들이 위축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리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정신장애인들이 건강하게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어울림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취업지원, 회복지원,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재활시설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 공지 | [충청매일] 충북선수단 대회 첫날 ‘금빛 레이스’ | 2026-05-12 | hit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