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 탁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충북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운동경기부 김군해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 태국 나콘라차시마 오픈장애인국제탁구대회에서 Class 9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김군해는 침착한 경기 운영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김군해는 최근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한 WTT 스매시 대회에 한국 장애인 탁구 선수 최초로 초청받아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참가한 박홍규는 Class 6 개인전에서 4위에 오르며 기량을 입증했다.
또 김군해와 박홍규는 혼합복식 부문인 믹스17 종목에서 팀워크와 전략적인 플레이로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국제무대에서 충북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김수연 기자 suyeoniii20@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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