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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김태수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체육 최우수 지역 실현”

  • 충북장애인체육회
  • 2025-02-1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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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체육 최우수 지역 실현”]

○ 박소담 기자 / 2025. 02. 12. / 충북뉴스

 

▶ 각종 장애인체육대회서 상위권 유지
▶ 장애인체육대회 이틀로 확대...컨디션 향상 및 경제효과 기여
▶ "선수와 지도자 간 진정성 있는 소통 중요해"

 

『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설립된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종목별 경기단체나 장애 유형별 체육단체를 육성·지원해 우수한 경기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 발전, 그리고 건전한 사회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충북장애인체육회의 김태수 사무처장을 만나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 물었다.

-편집자 주 』

 

▲ 충북장애인체육회가 그간 올린 성과와 업적에 대해 알려달라.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5월,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14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열린 44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8년 연속 4위 이내 상위권을 달성했다.

특히 역도 종목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3연패를 달성한 기록을 보유중이다.

 


▲ 충북을 빛내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해달라

우리 체육회에는 보물 같은 선수들이 많이 존재한다. 몇 명만 소개하자면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신인상을 받은 육상 실업팀 소속 김초롱 선수는 원래 골볼 선수였으나 팀이 해체되는 위기를 겪었다. 굴하지 않고 2023년 육상으로 종목을 변경했다.

43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처음 출전해 100m, 200m, 400m에서 은메달 3개를 연이어 획득했다.

지난해 충북장애인체육회 육상 실업팀에 입단한 김초롱 선수는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으로 44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100m, 200m, 400m 종목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외에도 17회 파리 패럴림픽에서 5위를 차지한 양재원 선수, 처음 출전한 43회 오이타 휠체어마라톤대회에서 풀 코스 마라톤 1위를 달성한 김준용 선수도 빼놓을 수 없다.

볼링에 이근혜, 유도 최선희와 서은지, 탁구 종목에 김군해 선수 등 충북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은 하나같이 국내외에서 맹렬히 활약 중이다.


▲ 취임 후 성과에 대해 알려달라.

도내 취업선수 지원 확대로 기존 4시간 근로에서 8시간으로 근로 시간을 확대했다. 또 타 시도 기업으로 취업 지원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에게 안정적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5 개업, 151명의 선수가 취업한 상태다.

또 모든 경기가 하루 만에 속전속결로 진행되던 장애인체육대회를 이틀로 확대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2일간 펼쳐지며 선수들의 컨디션 향상과 인근 시군에 경제적 파급 효과를 동시에 가져왔다.

이어 시설 문제로 도내 여러 개최지를 돌며 경기를 치르던 방식을 바꿔 같은 해,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했다. 또 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장애인체육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어내는 역할을 했다.

선수들과 그들의 가족, 지도자 간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해 수어 교육을 진행해 충북장애인체육회 직원과 지도자 등 12명이 수료증을 받을 수 있었다.

방한용품 없이 동계 훈련에 임하는 축구 선수들을 위해 후원금을 모집해 방한용품을 지원한 일도 보람됐다.


▲ 올해 열리는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대비 상세 계획은?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에는 충북 선수단 56명이 5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하키, 컬링, 빙상)에 출전한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화 훈련비와 용품, 지도자를 지원했으며 종합 8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0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45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시 훈련비와 훈련용품 지원, 그리고 종목별 전문 지도자 배치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전국 체전을 앞두고 강화훈련 일환으로 전지훈련 및 합동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이번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종합 4위 목표 달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 충북지역 장애인체육의 과제와 활성화 방안은?

장애인체육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도내 장애인들이 학교와 동호인클럽 등 생활체육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가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 기관 및 학교 등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장애인스포츠 체험 교실 및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문체육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 현장에서 발굴된 선수들을 육성 지원하고, 도내 우수한 전문체육 선수들의 타 시도 유출 방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충북이 장애인체육의 최우수 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도민들에게 한마디

우리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안정을 위한 취업선수 확대, 그리고 생애주기별 체육활동 지원 확대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

또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충북의 위상을 드높이며 맹활약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출처 : 충북뉴스

링크 : 김태수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체육 최우수 지역 실현” < 동정 < 충북人 < 기사본문 -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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