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5일차 金 7·銀 5·銅 14개 수확… 종합 4위 안정적 유지
○ 심형식 기자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13연패를 달성했다.
경남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충북은 5일차인 29일 오후 4시 현재 금 7, 은 5, 동 14 등 2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전체로는 금 82, 은 64, 동 72 등 21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충북은 특히 이날 종료된 역도에서 대회 13연패를 차지했다. 대회 첫날부터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3관왕을 차지한 백경옥(충북장애인역도연맹)을 시작으로 마재혁(충북장애인체육회), 김승지(충북장애인체육회) 등 10명의 3관왕을 배출했다. 충북은 역도에서만 금 36, 은 23, 동 24 등 83개의 메달을 쓸어담았다.
역도에 이어, 사격도 종합 2위를 확정했다. 사격선수단은 올해 선수들의 이적 등 위기를 겪었으나 전열을 재정비하며 종목 마지막날인 29일 김우림(보은군청)이 남자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 DB(선수부)에서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은 사격에서 세계신기록 1개, 한국신기록 3개, 대회신기록 3개 등 총 7개의 신기록을 쏟아냈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에서는 김초롱(충북장애인체육회)·정수효(충북장애인육상연맹/가이드러너)가 남자 200mB T11에서, 박태인(진천군청)이 남자 200m T12에서 각각 한국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육상은 금 3, 은 2, 동 4 등 총 9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 밖에 충북은 테니스, 유도, 볼링에서 금 1, 은 1, 동 3개를 추가하며 안정적으로 4위를 유지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 - 충청인이 주인공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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