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환 기자
[동양일보 김민환 기자]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북 역도가 1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9일 충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충북 역도 선수단은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3관왕을 차지한 백경옥을 시작으로 마재혁과 김승지, 김명희 등 10명이 3관왕에 올랐고, 금메달 36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4개 등 총 83개의 메달로 13연패를 확정 지었다.
이날 사격에서도 금빛 총성이 울렸다.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 DB(선수부) 종목에 출전한 김우림(보은군청)이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사격 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총 3개의 메달을 추가해 종합 2위를 달성했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에서는 김초롱(충북장애인체육회)·정수효(충북장애인육상연맹/가이드러너)가 남자 200mB T11에서, 박태인(진천군청)선수가 남자 200m T12에서 각각 한국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육상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총 9개의 메달을 안겼다.
수영에서는 박상민(충북고등학교)이 남자 자유형 100m S7에서 또 한번 한국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수영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총 6개의 메달로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테니스, 유도, 볼링 등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추가해 충북은 안정적인 4위 굳히기에 나섰다.
대회 5일차인 29일 오후 3시 기준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82개, 은메달 64개, 동메달 72개 등 총 218개 메달을 기록하고 있다.
김태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기대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충북장애인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지금까지 해온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각 종목별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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