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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마음으로"… 충북장애인체전, 진천서 화려한 개막

  • 충북장애인체육회
  • 2024-04-25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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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마음으로"… 충북장애인체전, 진천서 화려한 개막

▶ 도내 최초 '도민체전' 동반 개최… 16개 종목 2천200명 참가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25일 진천군에서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남다른 도민 화합을 꾀해 주목을 받는다.

기존 장애인체전은 도민체전이 끝난 다음 해에 열렸다.

대회 기간도 하루만 운영된 탓에 선수는 물론 관람객 열의나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컸다.

하지만 충북 도내 최초로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동반 개최하면서 도민체전과 같은 해에 여는 것은 물론 도민체전보다 미리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충북의 마음, 따뜻한 진천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엔 슐런, 보치아, 당구 등 16개 종목에 도내 11개 시군 선수와 임원 2천200여 명이 참가해 최상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다.

이날 진천군 대회봉사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개회식을 앞둔 화랑관에서 11개 시군 선수단이 들어설 때마다 환영의 메시지와 사랑의 풍선을 흔들며 열렬히 환대했다.

 

개회식도 화끈하고 화려했다.

선수단 입장에 이어 유리상자 이세준의 1부 축하 공연, 대회기 게양, 스팟-홍보영상, 디지털 성화 점화, 전자현악 소녀그룹 티엘, 김장훈의 2부 축하 공연 등 알차게 이뤄졌다.

송기섭 군수는 환영사에서 "따뜻한 진천이 마음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정성 들여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다"며 "이번 체전을 통해 장애인선수단이 즐거운 추억을 가득 가져가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청북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며 "충북 중심에 우리 장애인 여러분이 행복하고 신나는 곳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돼야만 비로소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다"며 "오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애인 여러분이 비장애인과 문화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연출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체육뿐만 아니라 문화 향유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군은 장애인체전 예산을 대폭 늘렸다.

도비와 군비를 합친 3억3천만원과 군민 후원금 5천만원이 더해진 총 3억8천만원을 활용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가 넘는 규모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식사를 위해 3식을 대통령 도시락으로 제공한다.

또 지역 농특산물이 들어간 간식 꾸러미도 나눠주며 진천군의 온정이 전해지도록 심혈을 기울인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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